
이선빈과 이광수는 연예계 대표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2018년 교제 사실을 공개하고 8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어요.
2016년 SBS 예능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죠.

최근 일본에서 여행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의 눈길을 끌기도 했어요.
지난 16일에는 이선빈 주연의 영화 ‘노이즈’ VIP 시사회에 이광수가 나타나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선빈이 그 후일담을 공개했답니다.
이선빈 왈, 이광수가 영화를 보다가 놀라서 팝콘을 쏟았다고 해요.
‘노이즈’가 공포 영화이기 때문이죠.

‘노이즈’는 실종된 동생을 찾아 나선 언니의 이야기로, 층간소음에 시달리면서 겪는 공포를 그려요.
얼마나 무섭길래 이광수가 팝콘을 쏟았을까요? 오는 25일 개봉하는 ‘노이즈’, 극장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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