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전주 한옥마을 뒷골목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는 탑배우 두 명…

도대체 누구야?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배우 강하늘과 고민시에요.

두 배우는 요즘 전주 한옥마을 뒷골목에 있는 작은 파인다이닝 ‘정제’에서 매일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그야말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배우. 왜 이제야 만났나 싶을 정도로… 코미디면 코미디, 로맨스면 로맨스를 넘나들어요.


진짜 커플 분위기 물씬~~
‘당신의 맛’은 어떤 드라마?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

그거 아세요??
고민시가 작품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쓰면…어김없이 성공한다는 사실!

고민시가 다소 무뚝뚝한 어투의 전라도 사투리로 캐릭터를 강화하며 반짝이는 눈망울과 조화를 이룬 매력을 뽐내고 있어요.
고민시에게 전라도 사투리 연기는 사실 낯설지 않은데요.
이미 2021년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어요.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참혹한 현대사의 아픔을 겪는 간호사 역할을 연기한 그는 전라도 사투리 연기로 실감을 더했습니다.

대전 출신인 고민시는 당시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다른 작품에서 한 적이 있지만, 전라도 사투리는 처음이라 강습을 받았다. 녹음 파일을 통해 연습했다”고 말했어요.
이번에도 고민시는 “집요할 정도로 (사투리를)알맞게 쓰고 있는지, 사투리의 강도 조절에 대해 확인받고 또 확인받았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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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과도 특급 케미

‘당신의 맛’은 넷플릭스 전 세계 84개국에 공개돼 한국은 물론 홍콩,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에서 인기를 누리며 1일 현재 넷플릭스의 ‘전 세계 많이 본 TV쇼’ 6위를 차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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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의 반전 매력은 끝도 없네
고민시의 ‘최애’ 운동, 발레에 빠진 모습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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