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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어도어 “뉴진스 돌아와 활동하길”, 더보이즈 주학년 ‘사생활 문제’로 팀 탈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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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어도어 “뉴진스 3주년, 최선 다해 지원할 계획”

그룹 뉴진스가 법원의 ‘독자 활동 금지’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 신청이 고등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에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18일 “멤버들이 다시 뉴진스라는 제자리로 돌아와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어제(17일) 어도어가 뉴진스의 소속사임을 다시 한번 명확히 확인해 주시는 항고심의 결정이 있었다”면서 “법원의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7일 서울고등법원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면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지난 1월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 등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어도어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어도어는 “다음 달이면 데뷔 3주년을 맞는 뉴진스가 보다 큰 도약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회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보이즈 주학년의 모습. 사진출처=주학년 SNS

●더보이즈 주학년, “사생활 문제”로 팀 탈퇴

그룹 더보이즈의 주학년이 사생활 문제로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18일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면서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여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주학년이 최근 일본에서 전 성인비디오(AV) 배우와 술자리를 했다고 보도했다.

원헌드레드는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지했다”며 “주학년은 금일부로 더보이즈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더보이즈 멤버들이 흔들림 없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 라이드’ ‘매버릭’ 등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2월 IST엔터테인먼트에서 현 소속사 원헌드레드로 이적했다.

홍화연(왼쪽)과 곽경택 감독.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홍화연, ‘소방관’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 참여

배우 홍화연이 2001년 홍제동 방화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의 배리어프리버전 음성해설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홍화연은 “배리어프리버전 녹음을 통해 ‘소방관’이라는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면서 “소중한 작업에 참여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녹음하고자 노력했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저의 목소리에 담아내고자 했던 진심에 귀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은 곽경택 감독이 맡았다. 곽 감독은 “‘소방관’이 관객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을 또 한번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받아서 감사하다”고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홍화연과 곽경택 감독은 이번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재능기부 형태로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385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관람한 ‘소방관’ 배리어프리버전은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7월부터 공동체상영 신청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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