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정아는 드라마 ‘스카이 캐슬'(2018~2019)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는데요.

염정아가 이 작품에서 칭찬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딸로 호흡을 맞춘 김혜윤인데요.

15일 방송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2’에서 염정아는 김혜윤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어요.
김혜윤은 그(‘스카이 캐슬’ 촬영) 당시 신인이었는데도 NG 한 번 내지 않았다고 해요.

‘스카이 캐슬’에서 김혜윤은 서울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야망캐’ 강예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이어 영화계로 넘어와서 2022년 독립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각종 영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영화계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아요.

그러다가,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만나서 마침내 스타 대열에 합류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가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는 이야기를 공감 가게 표현해 낸 김혜윤의 연기가 한몫했죠.

벌써부터 김혜윤의 차기작이 궁금하실 텐데요.
김혜윤은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과 영화 ‘살목지'(가제)를 준비하고 있어요.
두 작품은 내년 공개를 예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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