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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위로의 힘…박보영 박진영 ‘미지의 서울’ 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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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 한 장면. 사진제공=tvN
tvN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 한 장면. 사진제공=tvN

‘미지의 서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을 건드리는 이야기의 힘 덕이다.

14일 방송한 tvN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 7회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는 지난 8일 6회 방송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6.4%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것이다.

시청률 상승 폭은 0.1%포인트 차이로 작지만 ‘미지의 서울’이 방송 이후 지난 3주간 토요일 방송에서 하락을 했다가 일요일 방송에서 상승을 반복해왔던 것을 고려하면 이날 방송의 시청률 상승은 의미 있다.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높았던 경쟁작이 종영한 이유도 있지만 마음을 붙드는 작품 자체의 매력이 커서다. 

‘미지의 서울’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계기로 인생을 맞바꿔 살게 된 유미지·미래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영이 쌍둥이 자매를 연기하며 데뷔 이래 처음 1인2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시작하면서 박보영은 “어쩌면 내 연기 인생에 있어 두 번 오지 않을 경험이자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서로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던 쌍둥이 자매가 사실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상대의 아픔과 결핍, 더 나아가 자신의 아픔과 결핍을 마주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박보영의 몰입력 높은 연기와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남이 되어서야 알았다. 나의 가장 큰 천적이 나라는 것을” 등과 같은 여운 깊은 대사로 따스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이에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상승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사랑 지에게 고백하는 이호호(박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타 안방극장에서 설렘을 안겼다.

tvN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 한 장면. 사진제공=tvN
tvN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 한 장면.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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