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각 미남’이라는 단어는…
이 배우를 위해 생긴 말?!


‘주얼리정’의 놀라운 리즈시절
1980년대 ‘조각미남’으로 불리면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었던 배우 정보석.
요즘 시청자에게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주얼리정으로 더 친숙하죠?
조각미남의 대명사, 80년대 대표 꽃미남의 배우 정보석도 이제는 성형수술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거울을 보면 젊은 시절 생각이 나면서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미지가 바뀔까 봐 용기를 못 냈는데 친구들은 눈, 이마를 다 했어요. ㅋㅋㅋ”
(SBS ‘보석이네 건강 수다’에 출연해 요즘 고민 중인 성형 수술에 관해 털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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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미남자도 비껴가지 못한 성형수술 고민
리즈 시절을 거쳐 어느덧 성형 고민을 하는 중년이 된 정보석.
친구들은 전부 했다는 눈과 이마 성형 수술의 견적을 뽑아보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가족의 반응은?

Q. 아내가 성형 수술을 반대한다면?
A. “반대해도 성형을 하겠다. 결혼 36년 차가 됐는데 결혼 생활을 하도 오래 해서 나름 반항하는 거다. 이제 밟으면 나도 가만있지 않겠다. ㅋㅋㅋㅋ”

정보석은 요즘 성북동에서 빵집 문을 열고 ‘빵집 사장님’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요.
성북동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빵짐에서 늘 손님들을 편안하게 맞는 정보석.
성형 수술을 해도~
하지 않아도~
한번 꽃미남은 영원한 꽃미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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