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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못하는 게 뭘까…1인 2역 넘어 ‘옥씨부인전’ OST 가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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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활약하는 배우 추영우. 사진제공=JTBC

배우 추영우가 드라마 OST를 소화했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1인 2역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더 깊게 전달하기 위해 삽입곡까지 부르는 전천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의 22일 방송부터 삽입되는 노래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를 불렀다. 그룹 잇지의 멤버 리아와 듀엣을 소화한 추영우는 극중 구덕이(임지연)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이번 노래로도 표현한다. 신분을 뛰어넘는 두 주인공의 사랑을 담은 곡이 추영우의 풍부한 감성을 통해 탄생했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에서 양반가 자녀로 신분을 세탁한 구덕이의 사정을 알고 있는 인물 천승휘는 물론 비밀을 품고 구덕이와 혼인하는 양반가의 장남 성윤겸까지 2명의 인물을 동시에 연기하고 있다. 1인 2역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완성하는 추영우는 극중 천승휘의 마음을 빗댄 노래까지 직접 부르면서 주연배우로서 맹활약한다. 

추영우의 노래 실력은 앞서 출연한 다른 드라마들을 통해 이미 확인됐다. 지난해 주연한 KBS 2TV 드라마 ‘오아시스’에서도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장면을 소화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기는 물론 노래에도 진심인 추영우의 색다른 도전이 ‘옥씨부인전’으로 다시 이어진 셈이다.

‘옥씨부인전’은 추영우와 임지연의 활약에 힘입어 주말 안방에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노비인 신분을 속이고 양반가의 자녀가 된 구덕이가 자신과 약자를 공격하는 세력에 맞서 운명을 개척하는 이야기로 주목받는다. 추영우는 사랑하는 구덕이를 향해 헌신하는 두 인물을 동시에 연기하면서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옥씨부인전’의 한 장면. 사진제공=JTBC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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