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동의 OO 주택은 한때 유명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했던 고급 주택으로 인기가 많았어요.
송혜교도, 전지현도, 비도…모두 OO 주택에 살았는데요. 그야말로 한국의 비버리 힐즈?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이들 부부, 배우 김남주와 김승우 부부도 있죠.


김남주와 김승우는 2005년 결혼했어요.
결혼 이후 아들과 딸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요.
앗!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았네요.

김남주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 도전을 멈추지 않으면서 숱한 흥행작을 만들었죠.
드라마 ‘내조의 여왕’부터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미스티’까지.
김남주는 곧 시청률 보증수표!


김남주는 활발히 연기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두 자녀를 잘 키운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서울 삼성동에 있는 집을 떠나지 못한 이유도, 바로 두 자녀를 위해서라고 해요.



“저는 이 집이 의미있고 너무 좋아요. 제가 결혼하면서부터 20년간 아이들 낳고 살면서 좀 오래돼서 타일 깨지는것도 있고 불편한게 있긴 해요.”
“주택이다 보니까 가꾸어야 되고 손도 많이 가고. 그렇지만 이사 가는 것보다는 정원 즐길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해서 일 없는 날은 집 밖에 안 나가요.”

이 집은 2003년 김남주가 20억원에 매입했는데, 지금은 약 160억~17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애착이 있는 집이지만 불편함도 있는데. 그건 바로…상상도 할 수 없었던!
“쥐와 바퀴벌레와 함께 하는 일상”

단독 주택에 살면, 쥐와 바퀴벌레와 같이 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한 김남주.
대신 취향을 살려 멋스럽게 꾸민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감각적이에요.


김남주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는데요.
드라마가 아닌 유튜브에서 만나는 김남주의 색다른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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