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밀크를 아시나요?

‘시청률 퀸’으로 불리는 배우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를 했어요.
밀크는 데뷔 당시 S.E.S를 잇는 청순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4명의 멤버 중, 메인 보컬이 다름 아닌…서현진이었어요.

서현진은 걸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연기를 시작, 출연하는 작품을 전부 성공으로 이끌었죠.
드라마 ‘또 오해영’부터 ‘뷰티인사이드’
‘왜 오수재인가’ ‘블랙독’…. 숱한 드라마가 서현진을 통해 인기를 얻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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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출연한 ‘트렁크’도 주목받았어요.

승승장구하던 서현진에게 닥친 안타까운 소식 ㅠ.ㅠ.
서현진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직접 경매 절차를 밟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피해 금액이 무려 26억원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어요.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서현진은 지난 2020년 4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135.74㎡(약 41평)의 빌라를 보증금 25억원으로 전세 계약했다. 2년 뒤에는 보증금을 올려 26억2500만원에 재계약했어요.
하지만 임대인은 계약 만기 이후로도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으면서 서현진은 2024년 말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서울중앙지법은 올해 4월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려 현재 경매가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의 입장은?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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