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크리에이터 : 카를로스 몬테로, 브레이쇼 코랄, 파블로 알렌 / 연출 : 에두아루도 차페로 잭슨, 카를로타 페레다 / 출연 : 호세 코로나도, 벨렌 쿠에스타, 디에고 마르틴 등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에피소드 : 8편 / 공개 : 5월16일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인기 많은 스페인 드라마의 새 작품이다.
지병을 앓게 돼 이끌어오던 신문사에서 물러난 언론기업 재벌 페데리코 셀리그만(호세 코로나도).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회사는 극단적인 위기 상황에 놓였음을 알게 된다. 자식들도 이미 자신과 멀어져 있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회사를 살려내야만 한다.
극 중 페데리코 셀리그만이 비워놓았던 자리, 그것은 권력의 공백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미 자신의 자리를 차고 앉은 자식들과 충돌할 수밖에 없게 된 상황. 페데리코 셀리그만의 선택은 권력과 각자의 욕망을 둘러싼 치열한 투쟁이기도 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