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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116회 무대인사로 전한 진심..힘 보태는 김무열·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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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왼쪽)과 김성철. 사진제공=NEW

강렬한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 앙상블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파과’가 개봉 3주차 평일과 주말 무대인사를 연달아 확정했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는 극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신시아와 김무열도 함께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60대 여성 킬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파과'(감독 민규동·제작 수필름)는 40여년간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해온 전설의 킬러 조각(이혜영)과 그를 평생 추적해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리는 작품이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파과’는 화려한 액션 속에서도 나이 듦과 외로움, 인간의 쓸모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감정적 여운을 남긴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해 개봉 3주차에 돌입한 ‘파과’는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5일과 18일 특별 무대인사를 통해 직접 관객과 만나 작품에 대한 진심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15일 무대인사에서는 류 역의 김무열과 어린 조각을 연기한 신시아가 함께 무대에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류는 조각의 스승이자 그녀를 킬러의 세계로 인도한 인물로 조각의 인생에 깊이 자리한 존재다. 두 사람은 애틋한 감정을 나누며 거칠고 외로운 세계에서 온기를 주고받는 관계로 울림을 더했다.

김무열 신시아 외에 연우진과 민규동 감독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18일에는 조각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투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성철이 연우진, 민규동 감독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간다.

‘파과’는 개봉 2주차까지 116회에 달하는 무대인사를 통해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직접 관객과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파과’에서 어린 조각을 연기한 신시아(왼쪽)와 류 역의 김무열. 사진제공=NEW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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