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 배우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이번 주 한국을 찾는 가운데 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디거’가 주요 극장 예매를 시작했다.
‘디거’(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벌어진 작은 균열이 걷잡을 수 없는 재난으로 번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의 선택에서 시작된 위기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재난을 둘러싼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이어진다.
특히 이냐리투 감독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이후 구상에 들어가 완성까지 약 10년을 들인 작품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거대한 재난을 중심에 두면서도 독특한 캐릭터와 블랙 코미디를 결합해 기존 재난영화와는 다른 결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크린을 가득 채울 대규모 볼거리 역시 극장에서 확인할 관전 포인트다.
개봉을 앞두고 톰 크루즈와 이냐리투 감독의 내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관객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예비 관객들은 “톰 크루즈와 이냐리투 감독이라니 조합부터 기대된다”, “톰 크루즈 내한이라니 꼭 만나고 싶다” 등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관객들과 직접 만남을 예고한 ‘디거’는 오는 10월 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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