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3-0089/image-0b5ae6ac-9648-413f-a7cd-785aa62f7e11.jpeg)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우도환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시즌2는 기현의 선택이 중요하다 보니 부담감은 있었다. 항상 쪼이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우도환은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맥스무비와의 인터뷰에서 “현장에서도 우 감독님이 ‘기현이 제일 불쌍하다. 고생이 많다’고 하셨다. 정우성 선배님도 ‘기현이가 고생이 많다’고 하시더라”고 현장 분위기를 이같이 떠올렸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극본 박은교, 연출 우민호)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우도환은 백기태의 동생 백기현 역을 맡았다. 기현은 특임 고문으로 온 장건영(정우성 분)과 함께 백기태의 마약 사업을 막을지 아니면 감쌀지 고뇌한다.
이에 우도환은 “기현이 군인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앉아 있지만, 장건영이 기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세팅이 되어 있어서 저의 숨통을 조인 거 같다”라며 “시즌2에서는 기현의 선택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내가 캐릭터를 가볍게 가져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 감독님과 나눈 말은 ‘흔들림이 많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것이었다. 또한 ‘기현이 어느 편에 설지 정확히 안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하셔서 그걸 끝까지 가져가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9월 9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공개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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