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 [사진=YH엔터테인먼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3-0089/image-857f4aa8-3b07-4615-b46a-1056f1d22922.jpeg)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스크린을 선택한 배우 이도현이 초대형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 ‘남벌’에 합류한다. 이병헌과 고윤정에 이어 이도현까지 캐스팅을 확정하며 작품은 한층 더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 본격적인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남벌’(감독 이모개,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조선 초를 배경으로 능력과 신분이 서로 다른 아홉 명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붙잡힌 포로를 구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 대규모 액션과 장대한 서사를 앞세운 작품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치열한 드라마를 예고한다.
이도현이 맡은 보경은 토벌대 최전선에서 누구보다 과감하게 적진을 돌파하는 무사다. 거친 전투 본능을 지녔지만 동료를 향한 깊은 의리와 뜨거운 마음을 품은 입체적인 인물로, 토벌대 수장 임억 역의 이병헌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핵심 인물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이병헌과 이도현의 첫 연기 호흡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이도현은 영화 ‘파묘’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스위트홈’, 드라마 ‘오월의 청춘’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남벌’에서는 지금까지와는 결이 다른 야성적이고 거친 무사 캐릭터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이도현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파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모개 촬영감독과 다시 만나기 때문이다. 당시 탄탄한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이 이모개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연출을 맡은 이모개 감독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 굵직한 작품들의 촬영을 맡으며 독보적인 영상미를 구축해 온 인물이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예술상과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촬영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장편 연출 데뷔에 나선다.
제작은 ‘서울의 봄’,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았다.
이병헌, 고윤정, 이도현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한 영화 ‘남벌’은 현재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며 2026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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