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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200만명 돌파…전편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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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이날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로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 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12일째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전편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7일째 기록보다 5일이나 늦은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 흥행세가 약해졌다. 흥행세가 약해진 데다가 오는 30일 개봉하는 ‘하이파이브’ ‘소주전쟁’을 시작으로 경쟁작들이 잇따르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누적관객 402만명을 넘길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함께 언급되는 데에는 두 작품이 인공지능 무기 엔티티를 둘러싼 하나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어서다. 두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초로 2부작으로 제작됐으나 결과적으로 이야기를 쪼갠 구성이 관객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면서 흥행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총 169분으로 3시간에 가까운 긴 상영시간도 하나의 이유가 됐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인공지능 엔티티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 임무를 수행하는 에단 헌트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중과 수중을 넘나들며 또 한 번 불가능을 가능케 만든 에단 헌트의 아찔한 액션과 분투를 담아낸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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