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1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봉 5일째의 기록으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32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야당’의 기록을 3일 앞당겼다. ‘야당’은 개봉 8일째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 세계의 통신망과 정보망을 마비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 무기 엔티티를 무력화시키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동료들의 활약을 그린다.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이야기와 연결되는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과거 작품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와 액션들로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에단 헌트를 연기한 톰 크루즈는 지난 8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기자회견에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정점을 찍을 작품”이라며 자부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부터 연달아 시리즈 호흡을 맞춰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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