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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타고 오는 톰 크루즈, 1박2일 ‘짧고 굵은’ 내한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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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으로 내한한 톰 크루즈.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7일 내한해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알린다. 이날 오후 전용기 편으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톰 크루즈는 8일에 예정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 

톰 크루즈는 이번 방문으로 할리우드 스타들 가운데 ‘최다 내한’ 기록을 세웠다. 통산 12번째 한국 방문이다. 대표작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물론 ‘탑건: 매버럭’ ‘잭 리처’ 등 주연작을 한국 관객에 직접 소개하기 위해 꾸준히 방문했다. 이번 내한에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함께 이끄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예프,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도 함께 한다.

톰 크루즈는 7일 여장을 풀고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국내 취재진과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통산 8번째 작품인 이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직접 소개하는 한편 한국의 영화 팬들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이유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나선다. 감독 및 내한한 배우들과 나란히 한국 팬들과 만나 작품을 소개하는 등 추억을 쌓는다.

매번 내한할 때마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만드는 톰 크루즈의 비공식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는 2022년 ‘탑건: 매버럭’으로 내한했을 때 식사를 위해 찾은 한 식당에서 ‘탑건’을 기억하는 중년 남성 팬들과 우연히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칭으로도 익숙하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비밀 조직 IMF 팀원들이 모두의 목숨이 걸린 작전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북미보다 앞서 국내서 오는 17일 개봉한다.

한편 톰 크루즈는 내한 프로모션을 마치고 현지시각으로 13일 개막하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로도 향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및 배우들은 칸 현지로 날아가 작품을 소개한다. 

17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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