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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신민아의 ‘악연’, 아이유 박보검의 ‘폭싹’보다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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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에서 목격남을 연기한 박해수. 사진제공=넷플릭스
‘악연’에서 목격남을 연기한 박해수. 사진제공=넷플릭스

지난 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악연’이 앞서 공개된 넷플릭스의 또 다른 작품 ‘폭싹 속았수다’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6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악연’은 5일(현지시간)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순위에서 총 294점을 얻어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월8일 228점을 얻어 8위로 출발한 ‘폭싹 속았수다’보다 높은 점수와 순위이다. 이날(5일) ‘폭싹 속았수다’는 253점으로 9위를 차지했다.

‘악연’은 거액의 사채 빚을 갚기 위한 한 남자의 계획에 악연으로 얽힌 6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계획이 틀어져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치달으면서 6인에게 펼쳐지는 파국을 그린 범죄 스릴러 물이다. 이 작품의 장르적 특성이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악연’에는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박해수는 한밤중 의문의 사고를 목격하는 목격남 역을, 신민아는 과거의 상처로 인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외과 의사 주연 역을, 이희준은 코인 투자에 실패해 사채업자에게 쫓기다가 위험한 계획을 실행하는 사채남 역을 연기한다.

여기에 김성균이 사채남의 위험한 계획에 한 배를 타는 직장 동료 길룡 역을, 이광수가 잘나가던 한의사에서 한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안경남 역을, 공승연이 안경남의 은폐에 동조하는 여자친구 유정 역으로, 긴장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악연’은 최희선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 삼아 만들어진 작품으로, 2016년 ‘검사외전’ 2022년 ‘리멤버’를 연출한 이일형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 작품이다.

이일형 감독은 “‘악연’은 각자의 욕망을 가진 여섯 인물이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악연의 굴레에 빠지는 이야기”라며 “‘악연’은 2시간 분량의 영화가 아닌 6부작 시리즈여서, 어떻게 하면 그 자리에서 다음 화를 보지 않고선 견딜 수 없게 만들까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악연'에서 외과 의사 주연 역을 연기한 신민아. 사진제공=넷플릭스
‘악연’에서 외과 의사 주연 역을 연기한 신민아. 사진제공=넷플릭스
'악연'에서 조선족 길룡 역의 김성균과 사채남 역의 이희준.(왼쪽부터) 사진제공=넷플릭스
‘악연’에서 길룡 역의 김성균과 사채남 역의 이희준.(왼쪽부터)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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