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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공유·세븐틴 산불 피해 기부, 추영우 ‘롱베케이션’ 출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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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왼쪽)와 최우식.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넷플릭스 

● 공유, 최우식, 세븐틴 등 산불 피해 기부

배우 공유를 비롯해 최우식, 변우석, 이동욱, 이종석, 김지원, 그룹 아이브, 르세라핌, 방탄소년단 제이홉 등 스타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은 경북과 강남 지역 등으로 확산하면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이에 스타들이 기부를 통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공유는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공유는 “장기화되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과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소방관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최우식 역시 1웍원을 기부하고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작지만 진심을 담아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룹 세븐틴은 아이돌의 단일 기부로는 최고액인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고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배우 추영우.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 추영우, 드라마 ‘롱베케이션’ 출연 논의

대세로 떠오른 배우 추영우가 드라마 ‘롱베케이션’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연기 행보에 관심을 끌고 있다.

‘롱베케이션’은 ‘사랑의 불시착’ ‘이두나!’의 이정효 PD가 연출하는 드라마다. 최근 전도연과 김고은이 주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 촬영을 마치고 연내 공개를 앞둔 이 PD는 추영우와 손잡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극본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정현정 작가가 쓴다. 

추영우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과 tvN 드라마 ‘견우의 직녀’로 활동을 이어간다. 

뉴진스. 사진출처=뉴진스 SNS

● 뉴진스 팬들,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시위 

걸그룹 뉴진스의 일부 팬덤이 트럭 시위를 벌였다. 최근 뉴진스의 행보에 반대하면서 어도어와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27일 뉴진스의 팬덤인 버니즈는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승산없는 싸움, 천문학적인 위약금 위약벌, 손해배상 줄소송’ ‘누굴 위한 소송이냐’ ‘버니즈는 뉴진스를 존중하지만 위험한길을 가도록 놔둘수없다’는 등 문구를 띄운 트럭을 보냈다. 

이번 트럭 시위는 최근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를 인정하는 법원의 가처분 결과가 확정됐지만 뉴진스 멤버들이 불복하고 본안 소송을 강행한다는 의지를 내비친 상황에서 이뤄졌다. 현재 팬덤 내에서도 뉴진스의 행보를 응원하는 목소리와 앞으로 겪어야 할 일들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팬덤의 의견도 엇갈린 만큼 뉴진스를 둘러싼 갑론을박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NZJ라는 그룹 이름을 지어 활동했던 뉴진스는 법원 판결 이후 독자적인 연예 활동이 금지되면서 지난 23일 홍콩 컴플렉스콘 무대를 마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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