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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트와이스 스토킹에 법적 조치, 부활한 ‘홍김동전’ 인기 외

맥스무비 조회수  

그룹 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 스토킹에 법적 조치 경고 

그룹 트와이스를 향한 스토킹 행위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강력 대응에 나섰다. 스토킹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밝혔다. 

소속사는 26일 “최근 트와이스 멤버를 대상으로 특정인이 망상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내용과 사진을 포함해 부적절한 편지를 계속 발송하고 있다”며 “불안함과 불쾌감을 주는 내용의 편지를 반복해서 보내는 행위는 명백한 스토킹인 만큼 법률에 따라 엄히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와이스의 멤버들은 최근 스토킹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반복될 경우 소속사는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4월16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참여한다. 6일간 열리는 내한 공연에 모두 참여해 콜드플레이와의 뜻깊은 협연을 잇는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 KBS ‘홍김동전’, 넷플릭스 ‘도라이버’로 부활해 1위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화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의 형식을 그대로 따르면서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한 홍진경과 김숙, 조세호, 주우재, 그룹 2PM의 우영이 출연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연출 역시 ‘홍김동전’의 박인석 PD가 그대로 맡았다.

‘홍김동전’은 2022년 7월부터 방송해 시청률 1~2%를 기록하다가 2024년 1월 폐지됐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SNS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고 열혈 마니아 시청층도 만들면서 ‘1%의 기적’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폐지가 결정된 직후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홍김동전 폐지 반대 청원’이 게재됐고, 시위 트럭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번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홍김동전’의 확장판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24일부터 ‘홍김동전’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지드래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 지드래곤, 차트 줄세우기 

가수 지드래곤이 신곡 ‘투 배드'(TOO BAD)를 통해 국내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5일 출시 직후 멜론과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그 인기는 26일에도 이어졌다. 발매 하루도 되지 않아 멜론과 벅스 일간 차트 1위까지 차지했다.

‘투 배드’는 지드래곤이 11년5개월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의 타이틀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드라마'(DRAMA), ‘아이빌롱투유'(IBELONGIIU), ‘테이크 미'(TAKE ME), ‘보나마나'(BONAMANA), ‘자이로-드롭'(GYRO-DROP) 등 지드래곤의 개성이 담긴 노래들이 수록됐다. 

지드래곤은 ‘투 배드’ 뿐 아니라 선공개한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과 ‘파워'(PO₩ER)도 꾸준히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지드래곤은 27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투 배드’를 처음 공개한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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