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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톤 부모’ 윤상·심혜진 ‘히어’ 시사회 동반 참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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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과 그의 아들 앤톤, 그리고 아내 심혜진(왼쪽부터). 사진출처=SBS '싱글라이프2' 방송 화면.
가수 윤상과 그의 아들 앤톤, 그리고 아내 심혜진(왼쪽부터). 사진출처=SBS ‘싱글라이프2’ 방송 화면.

인기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의 부모이자 가수 윤상과 배우 출신 심혜진이 최근 한 영화 언론배급 시사회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윤상과 심혜진 부부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히어’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상영 직전 상영관에 들어와서 영화를 관람하고 조용히 극장을 나섰다. 이들 부부는 그동안 함께 하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았던 만큼 동반 극장 나들이는 취재진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윤상이 아내와 함께 시사회 현장을 찾은 것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히어’ 관객과의 대화(GV)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그는 MBC FM4U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진행자 김세윤 작가와 함께 관객 앞에 나서 작품에 대한 감상을 나눈다.

당초 심혜진의 동반 참석은 예정에 없던 일로, 이들 부부의 금슬을 짐작케 했다. 심혜진은 지난해 한 패션지와 인터뷰를 통해 십수 년간의 기러기 부부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와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두 부부가 관람한 ‘히어’는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을 살아가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가족과 인생의 소중함을 곱씹게 하는 따뜻한 드라마 물이다.  

‘히어’는 1995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한 ‘포레스트 검프’의 제작진과 배우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하고 톰 행크스와 로빈 라이트가 주연했다. 

‘히어’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톰 행크스와 로빈 라이트가 주연한 영화 '히어'. 사진제공=
톰 행크스와 로빈 라이트가 주연한 영화 ‘히어’.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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