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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만에 10%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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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인 배우 박신혜와 김재영. 사진제공=SBS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인 배우 박신혜와 김재영. 사진제공=SBS

지난 21일부터 ‘굿파트너’ 후속으로 방영 중인 SBS 새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방송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로 진입할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방송하는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 3회에서는 새로운 악인이 등장한다. 최근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동 학대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방송한 1·2회에서는 데이트 폭력을 다뤘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데이트 폭력·아동 학대 등 주목도 높은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 1회에서 6.8%, 2회에서 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 3회 만에 10% 돌파를 넘보고 있다(닐슨코리아).

박신혜의 연기 변신도 볼거리. 박신혜는 악마가 빙의한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아 과감한 액션을 펼치며 안티 히어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회에서는 데이트 폭력의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고통을 준 방식과 똑같이 가해자를 응징하는 이른바 ‘거울치료’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강빛나에 대해 박신혜는 “연기 변신에 대한 생각보다는 재미있는 대본에 끌려 선택했다”며 “지금까지 연기했던 배역들이 혼자 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많았다면 이번 배역은 상대방 눈물을 쏙 뺀다”며 앞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케 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악마가 빙의한 판사를 통해 법이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는 악인들을 처단하는 이야기로,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용감한 시민’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맡았다.

지난 21일 방송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2회 장면. 사진출처=방송 캡처
지난 21일 방송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2회 장면. 사진출처=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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