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톰 크루즈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이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함께 이끄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예프,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섰다. 톰 크루즈가 주연 영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을 찾은 건 이번이 12번째이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1996년 출발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다.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비밀 조직 IMF 팀원들이 모두의 목숨이 걸린 작전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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