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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미키 17’ 한국서 첫 공개, 로버트 패틴슨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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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이 주연한 영화 ‘미키 17’의 한 장면.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북미보다 먼저 한국에서 2월28일 개봉한다. 이에 맞춰 주연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내한해 봉 감독과 함께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10일 “‘미키 17’이 3월7일로 예정된 글로벌 개봉보다 먼저 한국 관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당초 워너브라더스는 몇 차례 ‘미키 17’의 개봉 시기를 변경하는 과정에서도 한국에서 처음 공개한다는 뜻을 강조해왔다.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오는 20일 영화의 일부 장면을 공개하는 푸티지 상영과 이어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을 알린다. 봉 감독이 연출작을 내놓기는 2019년 ‘기생충’ 이후 6년 만이다. 감독은 워너브라더스와의 작업 과정에서 영화를 한국 관객에게 가장 먼저 보이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고, 이번 푸티지 상영과 기자회견 역시 감독의 의지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인 미키가 마주하는 위험한 일들에 관한 이야기다. 미키는 죽으면 다시 태어나는 복제 소모품. 17번째 미키가 죽은 줄 알고 18번째 미키가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로버트 패틴슨이 미키를 연기하고, 봉준호 감독과 ‘옥자’에서 만난 배우 스티븐 연을 비롯해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가 출연했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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