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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 동료에서, ‘부부’된다는 두 남녀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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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와 서현진은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소속자 동료에 이어 두 사람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두 사람이 신작에서 만난다는 소식!

공유와 서현진은 비밀스러운 결혼 매칭 서비스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 출연을 확정했다.

공유, 서현진의 다섯 번째 배우자 된다…’트렁크’ 주연

배우 공유가 서현진과 만난다. 네 번의 결혼 뒤 다섯 번째 결혼을 준비하는 서현진이 마주하는 새로운 남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의 주연을 맡은 공유(오른쪽)와 서현진. (사진제공=매니지먼트숲)

공유와 서현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의 신작이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다. 소설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의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김려령 작가의 소설들은 앞서 영화로 만들어져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트렁크’는 1년의 계약기간동안 맞춤형 배우자를 찾아주는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라는 설정, 다양한 관계로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흘러가는 작품이다.

● 공유, 과거의 아픔으로 불안과 외로움에 잠식된 인물

공유가 오리지널 시리즈에 출연하기는 2021년 공개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이후 2년 만이다.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2 참여를 알려 주목받은 공유는 이번 ‘트렁크’ 주연까지 맡으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에 나선다.

‘트렁크’에서 공유는 과거의 아픔 탓에 불안과 외로움에 잠식된 음악 프로듀서 정원 역을 맡았다.

그리워하는 전 부인 서연이 신청한 기간제 배우자 서비스를 통해 두 번째 아내 인지와 처음 만나게 되는 인물이다. 각자의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정원과 인지는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익숙해지지만, 어느 날 호숫가에서 발견된 의문의 트렁크로 인해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서현진은 인지 역을 맡았다. 극 중 기간제 결혼을 매칭하는 회사 소속의 직원으로, 네 번의 결혼을 끝내고 다섯 번째 결혼의 배우자로 정원을 만나게 된다.

공유와 서현진의 첫 만남, 기간제 결혼 매칭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휴머니즘 짙은 작품에 주력해온 김규태 감독의 연출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극본은 드라마 ‘화랑’을 쓴 박은영 작가가 맡았다.

정이슬 에디터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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