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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돌파 향해가는 ‘하이파이브’ 이번 주말이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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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한 장면. 사진제공=NEW
‘하이파이브’의 라미란, 이재인, 안재홍.(왼쪽부터) 사진제공=NEW

초능력과 보통 사람의 유쾌한 만남을 그린 영화 ‘하이파이브’가 어느 덧 2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해외 블록버스터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지난 달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는 19일까지 누적관객 159만명을 동원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8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오’와 19일 좀비 물의 교과서 ’28일 후’의 속편 ’28년 후’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며 이날까지 160만명을 동원했다.

국내 영화산업이 장기간 침체 상태에 있으면서 ‘하이파이브’는 흥행 성적 면에서 다소 아쉬움을 주고 있으나, 국내 상업영화에서 보기 드문 초능력을 소재로 초능력과 평범한 인물을 접목시켜 인간미 넘치는 K-히어로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개봉한지 3주가 지난 현재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4%를, 롯데시네마 9.2점 등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200만명 돌파까지 40만명을 남겨뒀다. 200만명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이번 주 주말 성적에 달렸다. 오는 25일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스포츠 영화 ‘F1 더 무비’와 이선빈 주연의 스릴러 영화 ‘노이즈’ 등으로 또 다른 신작들이 개봉하기 때문이다. 최근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호의적 반응을 얻은 데다 신작에 대한 관심으로 ‘F1 더 무비’와 ‘노이즈’가 개봉하면 관객의 관심이 이들 작품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번 주 주말이 ‘하이파이브’의 200만 돌파 여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 수술 이후 초능력을 얻어 이들의 이야기로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유아인,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출연했다. ‘과속스캔들’ ‘써니’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던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유쾌한 이야기로 관객을 극장으로 모으고 있다.

‘하이파이브’의 한 장면. 사진제공=NEW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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