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좀처럼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오징어 게임’의 피날레
안녕하세요! (정말로) 늘 보고 싶은 구독자님. 무더위가 시작됐고, 곧 장마도 시작한다고 하죠? 😮 다시 돌아온 여름, 무더위와 습기의 동반 습격에 맞서는 오싹하고 짜릿한 ‘오징어 게임’이 마지막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또한 이번 주말에도 극장에서 구독자님을 기다리는 ‘하이파이브’ 등 영화들, 그리고 주말 밤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까지 정보들을 챙겨서, 모아서, 갖고 왔어요. 😀

💣 ‘오징어 게임’…456억원 상금 누가 가져갈까요? (내가 갖고 싶…)
넷플릭스 콘텐츠 가운데 역대 가장 성공한 시리즈, 한국 드라마로 전 세계에서 새 역사를 쓴 작품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이야기가 오는 27일 공개합니다. 지난 2021년 출발해 장장 5년의 시간인데요. 456억원의 상금은 누가 가져갈지, 성기훈(이정재)은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이병헌을 만나 장대한 피날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 황동혁 감독이 밝힌 시즌3의 키워드는? #죄책감 그리고 #절망… 얼마나 또 우리를 가슴 졸이게 하려고 이러시는지 😥
👉 “마무리에 어울릴 만한 작품” 황동혁 감독이 강한 자신감 보이는 이유
📌시즌1부터 3까지 모두 출연한 이정재와 이병헌, 위하준의 남다른 마음
📌 정말 끝나는 거 맞나요? 황동혁 감독이 던전 떡밥, ‘스핀오프’라고요?
👉 황동혁 감독 “시즌4에 대한 계획은 없지만” 스핀오프 가능성
📌 계속 ‘형’만 찾았던 위하준. 그래서 형 이병헌과 만나요? 못만나요?
👉 제작발표회에서 터진 위하준의 절규~ “형~~” (영상)

🐉 주말 극장에서 뭘 볼까…초능력 VS 드래곤 그리고 ‘외유내강’
더워지면 극장 만큼 시원한 곳은 없다는 진리… 기억하시죠? 🏄 이번 주말, 2차전을 벌이는 두 영화 ‘하이파이브’와 ‘드래곤 길들이기’가 대기 중입니다. 새롭게 등판한 ‘믿음 가는 이름’ 제작사, 류승완 감독이 이끄는 외유내강의 작품들을 상영하는 기획전도 열려요.
📌 웃을 것인가, 익숙한 감동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흥행작을 다시 볼 것인가. 이렇게 ‘무해한 고민’은 늘 환영이에요.
👉 주말 2차전 벌이는 ‘하이파이브’와 ‘드래곤 길들이기’, ‘외유내강’ 특별전 상영작은?
📌 디즈니의 실사 영화에 너무 실망한 탓일까요. 드림웍스의 첫 실사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상대적으로 호평받는 것 같아요.
👉 ‘드래곤 길들이기’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모범답안 같은 영화”
📌 신작을 홍보하는 것도 아닌데, 요즘은 배우와 감독들이 다른 영화를 알리는 GV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이런 형이 있다면, 무섭지만 든든할 것 같아요. 소지섭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이 무시무시한 액션 누아르로 주목받고 있어요.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조직의 세계로 돌아온 형의 무자비한 복수극! 그런데 현실의 소지섭은 좀 달라요. ‘광장’에 참여한 스태프들에게 금을 한 돈씩 선물했다는데. 실화입니까? 👍
📌 ‘K 존윅’의 탄생이라는 호평 VS 원작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아쉬움 그 사이에서의 ‘광장’ 리뷰
👉 ‘광장’ 포테이토 지수 79% “오직 복수를 위해 직진하는 이야기”
📌 오랜만에 액션으로 돌아온 소지섭을 만났어요. 액션에 ‘진심’인 마음부터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조심스럽게 “행복하다”고 말했답니다. 💘
📌 ‘광장’ 첫 주 성적은? 글로벌에서 액션은 통한다는 사실을 또 증명했어요.
👉 비영어 글로벌 시리즈 2위로 데뷔한 ‘광장’의 성적표

배우 박보영의 1인2역으로 주목받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강력한 힐링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어요. 남들은 모르는 상처를 품고 살아가던 주인공들이 그 상처를 마주 보고 치유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인데요. 매회 명대사도 쏟아져요. 구독자님과 이 감동을 함께 하고 싶어요. ‘몰아보기’보다 ‘본방 사수’를 추천합니다!
📌 “어제는 지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이 대사를 알고 있는 구독자님은 맥스무비레터와 지금 같은 마음을 나누고 있는 분입니다. 😊
📌 ‘다 알고 있는’ 이호수라는 남자, 파도 파도 알 수 없는 인물이에요. 하지만 꼭 옆에 두고 싶은 그런 친구…이호수를 연기한 박진영이 주목받고 있어요.
📌 이번 주말 새롭게 시작하는 남궁민, 전여빈 주연의 ‘우리영화’가 ‘미지의 서울’과 맞붙는데요. 주말 안방 극장의 분위기, 어떻게 될까요? 🧐
👉 상승세 ‘미지의 서울’에 맞서는 남궁민의 멜로 ‘우리영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2025년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고 있어요. 덥고 바쁜 일상에서 한 편의 영화와 드라마로 만나는 ‘힐링’과 ‘재미’를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주말에는 장마가 시작한다고 하니, 모두 조심하시고요. 더 많은 이야기와 이벤트 등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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