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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의 특급 파워 ‘약한영웅2’ 글로벌 1위, 시즌3도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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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시리즈의 주인공 박지훈.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배우 박지훈이 주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2’가 공개 사흘 만에 글로벌 1위에 안착했다. 타이틀롤 박지훈의 맹활약, 시즌1에서 더 확장한 이야기와 액션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덕분이다.

넷플릭스가 30일 발표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사 콘텐츠 시청 순위에 따르면 ‘약한영웅 클래스2′(극본·연출 유수민)는 조회수 610만회, 시청 시간 3490만 시간으로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동안 오리지널 시리즈는 꾸준히 공개됐지만 ‘약한영웅 클래스2’의 성과는 단연 눈에 띈다. 특히 이번 시즌2를 앞두고 넷플릭스는 지난 2020년 웨이브에서 처음 선보인 시즌1을 다시 공개했다. 시즌1 역시 비영어 TV쇼 부문 2위에 진입하는 등 주목받았고, 그 열기가 시즌2로도 이어지고 있다.

‘약한영웅’ 시리즈는 뛰어난 두뇌로 싸움의 기술을 익힌 주인공 연시은(박지훈)이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을 위해 폭력의 세계로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10대 액션물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박지훈을 제외하고 대부분 배우들을 새롭게 구축했고 액션과 이야기의 규모도 키웠다. 이에 려운과 최민영 이준영 유수빈 등 배우들이 박지훈과 어우러져 서글픈 폭력의 세계에 놓인다.

반응은 즉각적이다. ‘약한영웅 클래스2’는 지난 25일 공개 직후 국내서 넷플릭스 일일 시리즈 차트 1위에 곧바로 올랐고,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인기는 글로벌로도 옮겨붙었다. 이로써 시즌3에 대한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2를 마무리하면서 열린 결말을 택해 사실상 다음 이야기를 예고했다. 아직 후속 시리즈 제작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호평받으면서 1위에 오른 만큼 시즌3 제작도 시간문제라는 시선이다. 무엇보다 박지훈 역시 또 다른 이야기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다.

박지훈은 최근 맥스무비와 인터뷰에서 “시즌2를 많이 좋아해 주면 후속 시리즈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라면서 “시은에게도 친구가 생겼으니 이제는 어른들을 상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지 않을까 상상해봤다”고 밝혔다. 시즌3가 만들어진다면 어떤 이야기를 다루면 좋을지 혼자 상상했다면서 풀어낸 이야기다. 과연 ‘약한영웅 클래스2’의 성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받는 가운데 이제 시즌3로도 시선이 향한다. 

‘약한영웅 클래스2’의 주역들. 사진제공=넷플릭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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