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비광’ 김시아, ‘미쓰백’ 감독과 재회 “당시 연기 경험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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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시아가 영화 ‘미쓰백’(2018) 이후 ‘비광’(2026)으로 이지원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김시아는 5일 오전 서울 이촌동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비광’의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과 ‘미쓰백’을 하고 나서 출연 제안을 받았다. 그때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이 감독님과 합을 맞춰보고 싶은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 김선영, 김영민 등의 배우들과 연출한 이지원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 제작 에이스팩토리·지오필름, 배급 플레이그램·콘텐츠지오)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가족 연대기.
김시아는 중구의 딸 동주 역을 맡았다.
이어 김시아는 “‘미쓰백’ 때는 제 나이가 어렸다. 당시 연기 경험도 없어서 이 감독님이 마치 선생님처럼 모든 걸 알려주셨다”라며 “‘비광’ 때도 많이 설명해 주셨지만 이번엔 많이 말씀해주지 않으셔도 서로 통하는 게 있었다. 감독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느낀 대로 표현해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원 감독은 “저는 두 번째로 같이 한 배우들과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게 있다”라며 “김시아는 영민하다. 제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아들어서 이번 현장에서도 잘 맞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아빠 역을 맡은 류승룡도 “김시아가 똑똑하더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라고 덧붙였다.
‘비광’은 9월 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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