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호프’ 음문석 “봉준호 감독님이 무려 5분 15초 칭찬, 말이 되나 싶다”
Google 검색에서 맥스EN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배우 음문석 [사진=고스트 스튜디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3-0089/image-0de392dc-eed0-460e-a609-889f9bdb4280.jpeg)
(인터뷰①에 이어) 음문석 배우가 봉준호 감독이 자신의 연기력을 호평해준 것에 대해 “봉준호 감독님이 제 이름을 기억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음문석’이라는 제 이름 세 글자를 말씀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문석은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맥스무비와의 인터뷰에서 “봉 감독님과 함께 나홍진 감독님이 (디렉터스 GV에서) 무려 5분 15초나 제 칭찬을 해주셨다. 이게 말이 되나 싶었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나홍진 감독은 ‘호프’의 개봉 이후 봉준호 감독과 디렉터스 GV를 진행하며 양배 역을 맡은 음문석의 캐릭터 해석력을 극찬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두 감독의 칭찬이 언급되자 음문석은 부끄럽게 웃으며 “제가 너무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래서 저 스스로 ‘나태하지 말자’라고 다짐한다. 다음 작품에서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자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호프’(감독 나홍진, 제작 포지드필름스,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음문석은 이 영화에서 의문의 남자 양배 역을 맡았다.
양배의 비주얼과 의상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각각의 작품에서 특수분장을 많이 했었다. 제가 왕자 역할만 해온 것도 아니고 양배의 모습에 대해 이질감은 없었다”라고 단언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