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3-0089/image-e8307198-bd09-4762-93c2-2bbcfb400a06.jpeg)
영화 ‘호프’가 제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북미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나홍진 감독이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호프’는 영화제의 대표 섹션인 센터피스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돼 지난 20일(현지시간) 첫 북미 상영을 진행했다. 상영 후에는 나홍진 감독이 직접 Q&A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영화제에서는 ‘추격자’(2008), ‘황해’(2010), ‘곡성’(2016)까지 그의 장편 연출작을 조명하는 특별 회고전도 함께 마련됐다. 또한 아리 에스터 감독과의 만남도 성사돼 관심을 모았다.

나홍진 감독은 액션 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되는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상’을 받았다. 생일 당일 시상대에 오른 그는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외 평단의 반응도 뜨겁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주요 매체들은 장르적 상상력, 치밀한 액션, 독창적인 연출과 프로덕션을 높이 평가하며 ‘호프’를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으로 호평했다.
한편 ‘호프’(제작 포지드필름스,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이 정체불명의 존재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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