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사진=넷플릭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3-0089/image-19331eb2-41de-4ada-8258-a52346f9241e.jpeg)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남주혁이 학폭 의혹과 관련, “사실관계가 잡혀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주혁은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맥스무비와의 인터뷰에서 “법원의 1차 판결이 났고 현재 그 과정에 있다”라고 이같이 해명했다.
이어 남주혁은 “묵묵히 보내고 있다.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울 거 같다”라며 “이 자리에서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앞서 지난 2022년 6월 남주혁에게 학창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오면서 의혹이 일었다. 같은 해 12월 남주혁은 현역 입대했고, 이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2024년 3월 기소된 기자와 제보자에 대해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각각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에 제보자는 남주혁한테 당한 게 아니고, 남주혁 친구들한테 당한 것인데 기사가 잘못 나간 것이라며 2024년 4월 약식명령에 불복하고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남주혁은 이날 “그 일에 대해 억울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억울한 마음은 없었다. 제가 무언가 티를 내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전역 후 그가 복귀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극본 권소라‧서재원, 연출 최정규)은 귀신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갖춘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지난 17일 공개된 직후 ‘오늘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 1위로 등극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궁의 미스터리를 따라가는 이야기와 독보적인 세계관, 이를 완성한 연출에 관심이 쏠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구천을 연기한 남주혁은 “군대에서 연기를 너무 하고 싶었다. 전역 날짜가 얼마 안 남은 시점부터 나가서 잘해봐야겠다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동궁’을 찍었고 군대에서 상상하고 꿈꿔왔던 것을 120% 발휘했다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