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능한 사랑' 스틸 [사진=넷플릭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3-0089/image-083d5e63-e61b-4b2a-9a54-2749bdcc8245.jpeg)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영화는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영화제를 통해 북미 프리미어로 관객과 처음 만난다.
‘가능한 사랑'(감독 이창동, 제작 파인하우스필름(주)·어나니머스 콘텐츠·나우필름(주))은 해고 노동자 부부와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가 영화 제작을 계기로 얽히며 서로의 삶과 감춰진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대표 섹션으로 ‘기생충'(2019), ‘헤어질 결심'(2022) 등 한국 영화를 초청된 바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 카메론 베일리는 “부부 관계와 계급, 영화라는 매체를 깊이 있게 탐구한 강렬한 작품”이라며 이창동 감독의 연출력을 높이 평가했다.
‘버닝'(2018)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세계 영화계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미옥(전도연 분), 호석(설경구 분), 상우(조인성 분), 예지(조여정 분)가 해변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 다른 감정을 품은 듯한 분위기가 네 인물의 관계와 숨겨진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창동 감독과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능한 사랑’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