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낙원’ 포스터 [사진=CJ ENM]](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3-0089/image-1d9b9d08-d390-41b5-895c-e6885d64b78c.jpeg)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얼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에 초청된 가운데 인터내셔널 포스터와 예고편도 공개하며 오는 10월 개봉을 알렸다.
‘실낙원’(감독 연상호, 제작 WOWPOINT, 배급 CJ ENM)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선우가 기적처럼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돌아온 아들을 둘러싼 낯선 분위기와 진실이 긴장감을 키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인 감독들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대표 섹션이다. 연상호 감독은 올해 상반기 ‘군체’의 칸 국제영화제 초청에 이어 하반기에는 ‘실낙원’으로 토론토에 입성하며 국제 영화제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게 됐다.
21일 공개된 포스터는 훼손된 아이의 사진과 어둠 속 실루엣, 고개를 숙인 류소영의 모습을 담아 작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예고편에서는 연상호 감독이 직접 등장해 “AI로 되살린 아이와 9년 만에 돌아온 진짜 아이 사이에서 무너져가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김현주가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을, 배현성이 9년 만에 돌아온 아들 류선우를 연기한다. 두 배우가 선보일 심리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실낙원’은 오는 10월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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