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나홍진, 정호연, 음문석, 황정민, 조인성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3-0089/image-42856d4a-88c1-449d-9d4e-3ac6462190d0.jpeg)
영화 ‘호프‘(HOPE)가 개봉한 지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 속도를 새로 썼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호프‘는 개봉 3일째인 이날 오후 12시 기준 누적 관객 100만 3960명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기록을 세운 ‘군체‘(감독 연상호)보다 하루 빠른 성적으로,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르게 100만 고지에 오른 사례다.

■ 재관람 열기 확산
흥행 기세도 심상치 않다. ’호프’는 개봉 첫날부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며 여름 성수기 극장가의 흥행 중심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돌비 시네마와 IMAX, SCREENX, 4DX 등 다양한 특별관 상영이 높은 예매율을 이어가면서 재관람 열기까지 확산되고 있다.
관객들의 호평도 흥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독창적인 액션 연출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호프’가 앞으로 어디까지 흥행 기록을 늘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호프’(감독 나홍진, 제작 포지드필름스,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마을 전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상상하지 못했던 현실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호프‘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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