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데뷔한 이 남자

배우 배정남이 오랜만에 모델 출신 면모를 뽐냈어요.

배정남은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샤이요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6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한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의 옴므 컬렉션 ‘폴립티크’ 쇼에 모델로 참석했어요.

배정남은 송지오 디자이너와 오랜 친분으로 이번 쇼에 섰는데요. 모델 출신답게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어요.

이후 SNS에 “나의 첫 파리패션위크 런웨이.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데이”라고 감격의 소감을 남겼습니다.

그럼 잠시, 송지오 브랜드의 쇼를 감상해보실까요?

너무 멋스럽지 않나요?

이날 쇼에는 에이티즈 성화도 함께 했답니다.

배정남의 런웨이 모습은 이후 방송될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될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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