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의 FA 선언
배우 전지현이 햇수로 14년 동안 함께 해왔던 소속사와 결별을 선언했어요.
전지현의 독립에, 연예계의 관심이 뜨겁게 집중되고 있는데요.
7월에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고, 더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 이유가???

전지현은 그동안 현재 소속사와 일하면서 영화와 드라마의 대성공, CF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전성기의 인기를 누렸는데요.
이제는 좀 더 다양한 방향에서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각자 헤어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전지현의 행보는?
그렇다면…. 전지현은 어디로 이적을 할까요?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아직 확실하게 결정한 것은 없다고 해요.
다만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소속사를 결정할 때는 늘 신중하게 고민을 거듭하는 스타일인 만큼, 이번에도 오래 고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어요.

드라마 ‘북극성’으로
돌아오는 전지현
전지현인 올해 가을 새 드라마로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오는데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주연을 맡아 강동원과 호흡을 맞췄어요.
첩보 액션 장르의 드라마인데, 특히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 그리고 멜로 연기도 예고돼 있죠.

‘북극성’에 임하는 전지현의 각오는?
전지현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북극성’ 공개를 앞둔 마음을 이렇게 밝혔어요.
“설렘도 있지만 촬영을 마친 뒤 한 발 물러서서 감정을 천천히 정리한 상태예요.”
“극 중 문주라는 인물은 지금까지 제가 연기한 인물 중에서도 가장 절제된 인물이죠.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안에서 꾹 다잡는 사람. 그런 사람의 복잡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고, 표현보다 여백이 많은 연기를 하고 싶었어요.”


전지현이 ‘북극성’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 궁금해지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