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의 현실판 ‘폭싹 속았수다’
가수 아이유의 마음 씀씀이는 달라도, 역시 다르네요.
아이유가 최근 제주도를 찾아 해녀 할망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전시한 공간에 방문했어요.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일대기를 그린 아이유가 그 추억을 다시 상기하는 자리였는데요.

제주 온 ‘광례 딸 애순이’
아이유는 제주 해녀 할머니들의 전시회가 열리면 꼭 한 번 찾아와 보겠다고 약속을 했었는어요.
그 약속을 지키려 제주에 온 애순이, 아니고 아이유 ㅋㅋㅋ
선물도 한 보따리 챙겨왔다고 해요.
그 중 애순이가 해녀 할망들에게 건넨 스카프가 시선을 끄는데요…
무려 H사의 제품으로,
에000 스카프네요!




“애순이 왔구나~”
아이유는 할머니들에게 직접 스카프를 챙겨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자라,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애순이를 계기로, 이제는 제주 할망들까지 모두 할머니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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