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스타와 세계적 거장이 만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뷔와 박찬욱 감독인데요.

뷔가 지난 9일 SNS에 올린 사진에는 박찬욱 감독과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뷔와 박찬욱 감독이 함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 사람이 지난 1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을 찾은 것이었어요. 언젠가 두 사람이 작품으로 함께 만날 날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얼마 전역한 뷔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박찬욱 감독은 올해 하반기 ‘어쩔 수가 없다’로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입니다. ‘어쩔 수가 없다’는 일찌감치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혀왔는데요.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손예진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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