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 않나요?
지난 9일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황동혁 감독은 이렇게 말했어요.
“당연히 당황스럽긴 하죠. 그래도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 않나요. 실수를 했다고 그걸 뭐라고 할 수는 없어요. 실수는 실수고 용서는 용서입니다.”
“지난 일은 또 지난 일이고, 하나의 해프닝이었다고 생각하고 잘 넘어갔어요.”

박규영은 얼마 전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SNS에 공유했는데요.
박규영의 뒤에 앉은 배우의 얼굴까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어요. ;;;;
시즌2에서 죽은 줄 알았던 배우가 시즌3에 갑자기 핑크가드 옷을 입고 촬영장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에요. (누구 누구???)
박규영의 사진은 결국 ‘오징어 게임’ 시즌3에 대한 스포일러가 됐는데요.
하지만 이에 황동혁 감독은 “누구나 실수한다”라고 말하면서 대인배 같은 모습을 보였어요.
이병헌 이정재와 런던 상륙…박규영의 순간들!



박규영은 최근 런던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의 프로모션에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병헌, 이정재도 함께 했어요~
박규영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 매체들의 인터뷰에 응했고, 시즌3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도 예고했어요.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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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7일, 총 6부작으로 전 세계 동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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