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윤현수, 이정식, 이봉준, 최우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는 학생회장 선거에 나간 두 캠프의 승리에 사활을 건 치열한 선거 전쟁을 통해 갈등과 좌절, 그 속에서 자아를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빛나는 우정, 따뜻한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윤현수는 곽상현 캠프 전교 부회장 후보로 학생회장 선거의 러닝메이트로 나서는 노세훈, 이정식은 핵인싸 인간 금수저이자 학생회장 후보 곽상현을 연기한다. 최우성은 열혈 모범 합창부장이며 기호 2번 회장 후보 양원대, 이봉준은 영진고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양원대 캠프 전교 부회장 후보 박지훈 역으로 이들과 대결한다.
미국 아카데미상 각본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공동 각본가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러닝메이트’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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