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유명세겠죠? ;;;
배우 정준원과 신시아가 열애설에 휘말렸어요.
얼마 전에 같이 발리 여행을 다녀오더니…열애설까지?
앗, 물론 두 사람이 사귄다는 게 아니고요. 정준원과 신시아가 ‘각각’ 다른 사람과 ‘따로’ 열애설에 휘말렸는데요.
먼저, 신시아는 최근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인 주연과 연인 사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죠.
두 사람은 단편영화 ‘양양’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어요.
누리꾼들은 최근 신시아와 주연이 각자 SNS 등에 올린 사진을 근거로 휴대전화에 붙인 스티커의 위치, 비슷한 디자인의 키링, 서핑을 취미로 둔 공통점 등을 꼽으면서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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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와 주연이 출연한 영화 ‘양양’
하지만! 신시아의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그렇다면, 더보이즈의 주연은 어떻게 이야기했을까요?
역시…”열애설은 사실 무근입니다.”
이로써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심의 시선은 일단락되는 듯 한데요.
신시아보다 앞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주목받은 정준원도 드라마 종영 직후 모델 강승현과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시선이 제기됐잖아요?
정준원과 강승현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동료 형사로 호흡을 맞춘 동료 사이인데요.
신시아, 주연과 마찬가지로 같은 작품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점, SNS에 공개한 사진들에서 공통점이 발견된다는 사실 등으로 연인 관계라는 추측을 낳았어요.
하지만 정준원과 강승현 역시 열애설 제기 직후 소속사를 통해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친분을 나눈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설명을 했고요.
정준원부터 신시아까지 연이어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이들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스타가 됐다는 사실이 우회적으로 드러나고 있는데요.
그런데, 하필…두 사람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마치고 발리로 포상 휴가를 다녀온 시기에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흥미로운 상황이 펼쳐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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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의 정준원…지금과 많이 다른가요?
정준원은 지난 2015년 영화 ‘조류 인간’으로 데뷔해 ‘프랑스 영화처럼’ ‘박열’ ‘탈주’ 등 영화로 실력을 쌓다가 이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어요. 덕분에 과거 출연한 영화들을 다시 보려는 움직임도 이뤄지고 있고요.
신시아 역시 2022년 영화 ‘마녀2’로 데뷔한 신인인데요.
첫 드라마 출연작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실력을 다시금 증명했고 같은 시기 개봉한 영화 ‘파과’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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