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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신시아, 잇단 열애설로 ‘스타 탄생’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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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왼쪽)와 정준원.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두 배우, 정준원과 신시아가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으면서 연이어 열애설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이에 두 배우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에서 일거수일투족 관심 대상에 놓였다는 사실이 엿보인다.

신시아가 최근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과 연인 사이라는 시선에 휘말렸다. 이들은 단편영화 ‘영영’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최근 신시아와 주연이 각자 SNS 등에 올린 사진을 근거로 휴대전화에 붙인 스티커의 위치, 비슷한 디자인의 키링, 서핑을 취미로 둔 공통점 등을 꼽으면서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신시아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은 소속사 매니지먼트사 숲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주연의 소속사도 이를 부인하면서 둘 사이에 대한 의심의 시선은 일단락됐다.

신시아보다 앞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주목받은 정준원도 드라마 종영 직후 모델 강승현과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시선이 제기됐다. 이들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동료 형사로 호흡을 맞춘 동료다. 신시아, 주연과 마찬가지로 같은 작품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점, SNS에 공개한 사진들에서 공통점이 발견된다는 사실 등으로 연인 관계라는 추측을 낳았다.

하지만 정준원과 강승현 역시 열애설 제기 직후 소속사를 통해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친분을 나눈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정준원부터 신시아까지 연이어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이들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스타가 됐다는 사실이 우회적으로 드러난다. 정준원은 지난 2015년 영화 ‘조류 인간’으로 데뷔해 ‘프랑스 영화처럼’ ‘박열’ ‘탈주’ 등 영화로 실력을 쌓다가 이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덕분에 과거 출연한 영화들을 다시 보려는 움직임도 이뤄지고 있다.

신시아 역시 2022년 영화 ‘마녀2’로 데뷔한 신인이다. 첫 드라마 출연작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실력을 다시금 증명했고 같은 시기 개봉한 영화 ‘파과’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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