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 그룹의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문서윤씨(23)가 아이돌 그룹으로 전격 데뷔하게 됐어요.
그동안 아이돌 연습생으로 훈련을 거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끈 주인공인데, 재벌가 자녀의 아이돌 데뷔는 사상 처음이에요.

애니는 누구????
애나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외증손녀이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조카입니다.
즉, 범삼성가의 4세이기도 하고요.
2002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3년 전부터 프로듀서 테디가 준비 중인 걸그룹의 연습생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어요.
하지만 테디의 걸그룹 미야오는 지난해 9월 데뷔를 했는데, 그룹에 애니는 포함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애니의 아이돌 데뷔는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애니가 속한 그룹은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라는 이름인데요.
오는 6월23일 정식 데뷔를 한다고 해요.
애니를 포함해 혼성 5인조 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애니의 아이돌 데뷔를 이끈 프로듀서 테디의 저력도 대단해요!!!
테디는, 그룹 빅뱅의 음반부터 블랙핑크를 프로듀싱해서 글로벌 K팝 열풍을 이끈 주인공이에요.
얼마 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더블랙레이블이라는 회사를 설립했죠.
더블랙레이블에는?
빅뱅의 태양, 블랙핑크 로제, 그리고 배우 박보검이 소속돼 있고요. 얼마 전 걸그룹 미야오가 데뷔를 했죠.
그 바통을 잇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출발…
‘찐 재벌가’ 자녀의 아이돌 데뷔, 어떤 결과를 만들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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