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배우를 처음 봤는데, 그 역할을 제대로 연기하고 있더라고.”
(배우 윤여정의 말)
대배우 윤여정이 처음 본 순간부터 시선을 빼앗겼다는 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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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윤여정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할 때, 염혜란을 처음 만났어요.
염혜란은 극중 나문희가 어릴 때 데려와 키운 딸 역할이었어요. 교수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면서도 엄마 나문희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살아가는 맏딸.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던 염혜란은 엄마의 친구들인 ‘이모들’을 찾아가 자신의 패물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패물을 팔아서 친구가 있는 미국으로 몰래 떠나려고 그런 거예요.
이 장면을 위해, 윤여정은 염혜란과 처음 만났는데요. 그 자리에서 단번에 염혜란의 내공과 실력을 알아봤다고 해요.


대배우가 알아본, 염혜란의 존재감!
그 눈은 정확했는데요.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염혜란의 맹활약이 시작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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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반전을 숨긴 영화 ‘증인’의 가사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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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아들을 찾는 안재홍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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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연하남과 사는 ‘동백꽃’의 변호사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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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이의 복수를 돕는 최고의 이모님, ‘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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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최고는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이 엄마, 광례



염혜란의 변신은 한계 없이 이어지고 있어요.
윤여정도 인정하고, 송혜교를 반하게 만든 실력파 배우!
염혜란은 지금 제주도에서 ‘내 이름은’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어요.
정지영 감독이 연출해, 제주 4.3사건을 다룬 이야기인데요. 내년에 개봉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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