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로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가 화제가 되곤 하죠.
배우 소지섭과 17살 연하의 방송인 조은정의 러브스토리~



소지섭은 2018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차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어요.
영화를 함께 찍은 배우 손예진과 함께 출연을 했는데…그때 두 배우를 만나러 온, 리포터가 다름 아닌 조은정!


소지섭은 영화 홍보보다, 조은정에게 첫 눈에 반해 자꾸만 웃음을 터트렸죠.
바로 옆에 손예진이 앉아 있는데도, 소지섭의 눈을 자꾸만 조은정으로 향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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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시선은? 조은정에게…

소지섭은 이때 조은정에게 정말 ‘첫 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급격하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결국 사랑에 빠졌고, 결혼에 골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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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을 사로잡은 조은정의 순간들
소지섭은 조은정과 결혼한 뒤에도 작품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영화 ‘외계+인’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액션 누아르 ‘광장’으로 돌아왔어요.

‘광장’에서 소지섭은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다시 위험한 세계로 들어가는 인물인데요.
영화 ‘회사원’ 기억하시죠?
그때…고난도 액션을 소화했던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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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의 모습
13년 만에 다시 액션에 도전한 소지섭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조직을 벗어났지만…동생이 죽자 그 비밀을 밝히려고 다시 돌아와요.
‘핏빛 액션 누아르’를 예고한 ‘광자’의 소지섭,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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