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못하는 내가 한심해서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받았어요.”

햇수로 3년 동안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윤시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모두의 궁금증을 샀는데요.
최근 예능 ‘미우새’를 통해 복귀한 윤시윤이 그간의 근황을 밝혔어요.
“어머니께서 영어 교재를 보내줬어요. 방송을 보는데 제가 영어를 못하니까. 그 모습이 너무 한심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윤시윤은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는데요. 오랫동안 모습을 감췄던 이유…바로 필리핀 어학 연수 때문이었어요.

“촬영장에서 외국인 스태프들과 함께 해야 할 일이 많은데도, 나는 아무 준비가 안 돼 있었어요.”
“게을렀던 내가 창피하고 후회됐죠. 언어 때문에 놓친 기회가 너무 많았어요.”
윤시윤은 “언젠가는 기회가 다시 올 거라 믿고, 무조건 언어를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밝혔어요.

필리핀 어학연수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윤시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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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가득 채운 영어 책들…보이시나요?
이제는 매일 영어공부를 하면서 ‘하루 루틴’을 실천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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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던 아기 윤시윤 &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고등학생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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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3’ 출연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역할을 위해 체지방을 6%대까지 낮췄다고 해요.
체지방 6%가 어느 정도냐 하면…
김종국이 9%, 호날두가 7%!
윤시윤의 체지방은 김종국, 호날두보다 더 압도적인 수치라는 사실!
윤시윤의 ‘모범택시3’가 갑자기 너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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