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검은 복싱 금메달리스트 순경 윤동주,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 경장 지한나 역으로 첫 호흡을 맞춘다. 이상이는 펜싱 은메달리스트 경사 김종현, 허성태는 동메달리스트 레슬러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 태원석은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경장 신재홍 역을 각ㄱ각 맡아 박보검, 김소현과 함께 정의를 구현하는 강력특수팀 ‘굿벤져스’ 5인으로 활약한다. 오정세는 낮에는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 밤에는 지하경제의 대부로 변신하는 민주영 역으로 변신한다.
‘괴물’, ‘나쁜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PD와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의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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