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알사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운데 백희나 작가, 와시오 타카시 프로듀서가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알사탕’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외로운 동동이에게 찾아온 마법의 알사탕이 들려주는 따뜻한 진심을 담고 있다.
감독 니시오 다이스케, 프로듀서 와시오 타카시가 참여하고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총 30개의 영화제에 초청돼 주목을 받고 있는 ‘알사탕’은 오는 28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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