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재인·안재홍부터 박진영까지…이런 코믹 액션은 없었다, ‘하이파이브’

맥스무비 조회수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의 주연배우 이재인(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재홍, 김희원, 라미란. 사진제공=NEW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의 주연배우 이재인(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재홍, 김희원, 라미란. 사진제공=NEW

색다른 코믹 액션 영화가 온다. 곧 개봉하는 ‘하이파이브’는 얼떨결에 생긴 생긴 초능력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이파이브'(제작 안나프루나필름)는 의문의 장기 기증자에게 심장, 폐, 신장, 간, 각막을 이식받아 초능력을 얻게 되고, 이 초능력을 빼앗으려 하는 자에 맞서는 다섯 명의 이야기로 30일 관객과 만난다.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그리고 유아인이 장기 이식 수술 이후 각자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는 다섯 명의 초능력자로 변신한다.

이들이 그리는 캐릭터는 마블 또는 DC 슈퍼히어로 같은 캐릭터와는 다르다. 이식받은 신체 기관의 향상된 능력을 바탕으로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를 오가는, 보다 현실에 발붙은 캐릭터로 친근하게 표현한다. ‘하이파이브’가 액션과 함께 코미디를 아우르는 ‘코믹’ 액션을 표방하는 배경이다.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을 하나의 팀으로 구성한 시도도 신선한다. 이재인은 영화 ‘사바하’에서 비밀을 가진 쌍둥이 자매와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배드민턴 최연소 국가대표를 천재 소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번 작품에서 심장을 이식받고 괴력을 갖게 되는 태권 소녀 완서를 연기했다.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은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서 대중의 호감과 신뢰를 탄탄히 쌓아온 배우들이다. 안재홍은 폐를 이식받고 남다른 폐활 능력을 소유하는 작가 지망생 지성을, 김희원은 간을 이식받고 치유 능력을 얻게 되는 공사 현장의 작업 반장 약선으로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라미란은 신장을 이식받는 프레시 매니저 선녀로 등장하는데 자신에게 초능력이 생겼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선녀의 초능력은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극중 각막을 이식받는 기동 역의 유아인도 마찬가지.

이들과 함께 갓세븐 출신의 박진영이 ‘하이파이브’에서 새신교 교주 영춘이란 인물로, 다섯 명의 초능력을 뺏으려고 하는 악당으로 등장한다.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연기를 시작한 이후 처음 도전하는 악역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하이파이브’는 ‘과속스캔들’ ‘써니’를 성공시킨 강형철 감독이 2018년 ‘스윙키즈’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강형철 감독은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오락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초능력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파이브’를 개봉에 앞서 먼저 볼 기회를 맥스무비가 마련했다.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CGV왕십리에서 총 119명(1인 2석, 총 238석)을 초대하는 대규모 시사회를 연다. 시사회 초대와 함께 관객들의 ‘기대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이파이브’ 시사회 참여는  「맥스무비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이파이브' 한 장면. 사진제공=NEW
‘하이파이브’ 한 장면. 사진제공=NEW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맥스 스타] 랭킹 뉴스

  • [데일리 핫이슈] 43억원 횡령 황정음 예능 통편집, 배우 남궁민 소속사와 재계약 10년 동행 외
  • 서현·옥택연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남다른 시너지 낼까?
  • [인터뷰] '환혼'에서 '탄금'으로..이재욱 "홍랑만 생각하면 눈물이 차올라요"
  • 2억원 기부 이효리·이상순 부부 "청년들이 나다움 찾아 미래 꿈꾸길"
  • '노이즈' 시작으로 '층간소음' 영화 계속~
  • 덴젤 워싱턴, 칸 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깜짝 수상

[맥스 스타] 인기 뉴스

  • [데일리 핫이슈] 43억원 횡령 황정음 예능 통편집, 배우 남궁민 소속사와 재계약 10년 동행 외
  • 서현·옥택연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남다른 시너지 낼까?
  • [인터뷰] '환혼'에서 '탄금'으로..이재욱 "홍랑만 생각하면 눈물이 차올라요"
  • 2억원 기부 이효리·이상순 부부 "청년들이 나다움 찾아 미래 꿈꾸길"
  • '노이즈' 시작으로 '층간소음' 영화 계속~
  • 덴젤 워싱턴, 칸 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깜짝 수상

[맥스 스타] 추천 뉴스

  • '미션 임파서블8'로 또 한번 한계 뛰어넘은 톰 크루즈 "마지막 무비스타이고 싶지 않다"
  • 설경구·류준열의 첫 호흡, 시리즈 '들쥐'는 어떤 이야기?
  • 손석구· 윤종빈 감독의 첫 만남 '나인 퍼즐' D-1 "스포일러 주의"
  • 이창동 감독 "전도연·설경구·조인성과 손잡고 7년 만 복귀"
  • 고윤정이 밝힌, 김선호의 로맨스 "'언슬전'과 느낌 달라"
  • [오늘 뭘 볼까] 멜 깁슨 연출작..영화 '플라이트 리스크'